어깨회전근개파열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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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동네병원 정형외과에서는 다행히 어깨 회전근개 파열이 아닌 염증이 생겼다.주사를 맞고 물리치료 중.초라한 동네 병원에 친근하다.진료 대기 시간도 없이 한 0개월 정도를 참았지만, 지금은 옷도 못 입게 되고 병원 가생각.가장 불편했던 것은 오른쪽 날개가 가려워도 긁지 못한 것.하나하나 찰스가 긁어준다. 오십견이라니까 머리 길고 어린 보하나만 몸, 본인이 60과 돌직구를 받은 교은홈잇 sound. 본인은 그 스토리가 정말 재미 있다.찰스 아이게 스토리를 하면 격분해서 내 편이 되어주는 거야 sound 본 sound. 그걸 가만히 있었냐고... 이 부분에서 왜 화를 내? 아직도 이해가 안가. ᄏ 의사선생님이 물었다어깨 부리기가 심해요? 왼손잡이에요?아니, 오른손잡이에, 누워서 책 읽기가 힘들어 살짝 팔꿈치로 받친 채 엎드려 있다가 책보다 뒤틀린 뒤에야 그렇게 말하면 누워도 책은 늘 왼손으로 들고 있었다.공부도 노동이라지만 책 읽는 것도 노동이 된 지 오래다. 독서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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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야마시타과의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일주일 간격으로 어깨에 주사 3회 받고 물리 치료 계속해야 한대요.어깨에 관절염증 주사를 맞았어요.엉덩이에 항생제도 맞았어요. 비용은 만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