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첫9년 지평선축제 공연 1정 대박이네

2019년 제21회 김제 지평선 축제 2019.9.27(금)~10.06(1)김제 벽골제 1원으로 김제 문화 예술 회관, 향교 등 김제시 곳 곳에서 공연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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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재인이 기대된다. 이전에 기타를 가르쳐 준 변경영의 동료가 가장 어린 아이인은 스타시스템이 만들어내지 않은 가수여서 독특한 목소리, 소음악이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음악을 들어보니 목소리에 가을 느낌이었다. 가을의 쓸쓸함인가 청명함인가... 어쨌든 반했다. 이후 장재인이 부른 드라마 OST 지성과 황정 소음이 주인공으로 나온 킬미힐미에 반했다. 아주 독특하고 묘한 맛이 나. 이번 공연에도 나는 다른 어떤 공연보다 장재인이 출연한다는 데 관심이 있다.그럼으로써 김종민의 즐거움도 느껴보고 싶다. 바비 킴의 목소리도 듣고 싶다.다른 공연도 시간이 나면 참여할 생각인데... 그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나는 축제 기간 내내 휴일에 근무한다. 이벤트에 대한 지원 근무가 휴일 5일 중 3일. 평일에도 2일을 취한다. 축제 기간이 한 0일째 되어 직원들이 전체 5일씩 근무를 지원해야 한다. 공식적으로는 5일인데, 근무가 없는 날에도 지원을 나가야 할 것 같다. 내가 근무가 아닌 날에는 사무실에서 회장으로 파견된 직원들 몫까지 업무를 봐야 한다. 힘들겠다. 축제는 자기가 참여해야 축제가 된다. 사람들이 노는 것을 구경하는 것은 일반적인 구경거리였다 무언가를 하는데, 거기에서 자신을 제외하면 그것은 보통 있는 이벤트이지, 축제가 아니다. 이번 축제는 체력이 되는한 여러가지로 참가해보고 싶다. 일 0일 동안 견딜 수 있는 체력이 될지도 모른다.외삼촌은 송가인이 오시느냐고 묻는다. 송가인이 오면 멀리 순창에서 만나러 온다고... 옆에서 이모도 거든다. 예전에 다른 공연에 가셨나 봐. 전라도 출신이기 때문에 전라도 쪽에 송가인이 초대가수로 자주 오는 것 같았다. 이번에 송가인 사진이 없어서... 오지 않을 것 같다.#지평선축제 #지평선축 공급연 #장재인 #김정민 #바비김